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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정찰

야간관측장비

열상장비는 물체에서 나오는 미약한 적외선 에너지 차이를 영상화하는 장비로서 애너지 차이는 보통 문체가 갖는 온도차이에 비례하므로 온도가 다른 물체를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건물의 열손실 탐지, 저장탱크 내부의 저장량 측정, 전송선로의 이상유무 확인, 침입자 감시 등 산업계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쇄회로 기판의 검사와 분석, 위성에 의한 기상관측, 의료기기에도 적용되어 점차 그 응용범위가 확대되어 가고 있다.
열상장비는 빛의 존재와는 무관하게 영상화가 가능하므로 주야간 동일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군사적으로는 그동안 주로 야간 감시장비나 사격통제장비의 센서로 이용되어 왔으며, 열상장비의 효능은 대부분의 작전이 야간에 수행된 지난 걸프전에서 극명하게 드러난 바 있다.
국내에서도 토우 미사일의 조준경이나 K-1 전차의 포수조준경 센서등으로 열상장비가 기술도입 생산된 바 있으나, 국방 과학연구소는 90년대 중반 국내기술로 전방감시용 열영상장비(TAS-970k)를 새발, 완료하였다.
개발된 열영상장비(TOD)는 직병렬 주사방식과 고도의 디지털 영상처리 기법을 이용하여 안정된 영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영상의 선명도에 있어서도 화면당 25만 화소로 기존에 도입되어 사용중인 장비에 비하여 선명도가 3배정도 증가되고 탐지거리가 향상되어 야간에 정확한 표적 실별능력을 갖춤으로써 은밀한 작언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차향에 장착하여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필요한 경우 의심지역 또는 관심지역으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여 취약지역 경계능력을 획기적으로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개발장바는 98년 12월 여수앞바다로 침투하는 북한의 반잠수정을 최초 발견하여 격침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