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최초의 국내개발 군단 정찰용 무인항공기(UAV)는 주야간 영상감지기로 획득한 동영상 정보를 근실시간으로 지상에 전송할 수 있는 전술급 무인항공체계이다.

무인항공기는 활주로 이착륙이 가능하며, 활주로가 확보되지 않은 곳에서는 발사대 발사에 의한 이륙 및 파라포일 착륙이 가능하다.

또한 무인항공기와 지상통제장비 간 통신가시선이 확보되지 않은 곳에서는 지상중계장비를 이용한 통신중계를 통해 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