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는 50년간 41.2조원을 투자하여 예산절감효과, 전력증대효과, 사회적 R&D 비용 절감효과, 기술파급효과 등으로 442.7조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여 10.75배의 투자효과지수를 얻음
이는 1원을 투자하면 10.75원의 순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내외 기관별 투자효과지수를 비교하면 효과 요소와 효과 추정방법 차이로 직접적인 비교는 곤란하지만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KEPRI, http://webzine.kepri.re.kr/, 2004) 2.6배, 미국 표준기술 국립연구원(NIST,Engineering R&D Symposium, 05.4.6, NIST, 2005) 8.0배 보다는 국방과학연구소가 투자효과 지수 측면에서는 우수 한 것으로 분석됨
01
산업 수준
한국은행 2017년 산업연관표를 기초로 작성된 국방과학연구소 산업연관표 산업연관분석 결과 생산유발계수는 2.115, 부가가치유발계수는 0.763, 고용유발계수는 6.775
이를 기준으로 추정된 국방과학연구소 50년간 41.2조원의 투자에 따른 생산유발액은 85.47조원, 부가가치유발액은 30.83조원, 고용창출 연인원은 27만 3,778명임
02
거시 수준
국방과학연구소는 1970년부터 50년간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 연간성장률 평균 7.05%의 3.83%인 0.27%p를 기여하였으며, 금액으로는 70.4조원에 해당됨
또한, 국가과학기술발전 연간성장률 평균 3.50%의 9.43%인 0.33%p를 기여하였음
03
인력 양성
25개 국방특화연구센터를 통한 석박사 인력양성, 과학기술 연합대학원대학교, 과학기술전문사관제도, 전문기술교육 등을 통해 0.76조원의 인력양성 파급효과를 창출
04
공익적 가치
국방과학연구소가 국가 안보 관련 현안 문제의 해결, 국가 과학기술 국격 제고, 국방과학기술 체계구축 등 공익적 가치 달성을 위해 국민이 추가로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은 가구당 21,400원으로 총 2.1조원임
통일과 관련하여 추가로 지불할 수 있는 금액 조사결과 가구당 30,000원 (2011년 미래기획위원회)과 비교시 상당한 수준임